귀신 들린 소녀의 축사 중 등장한 충격적인 실화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는 여느 때처럼 4개의 주일 설교를 마치느라 고군분투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성도가 조카를 데리고 목사님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녀의 조카는 귀신이 들렸고 누군가 그녀를 죽이려 하다가 새벽에 칼을 빼들고 잠옷을 입고 바람을 맞으며 뛰쳐나갔다고 한다. 그래서 급히 목사님의 기도와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
한눈에 봐도 급박하고 절박한 상황이었고, 귀신 들린 것을 알아차리기에 충분했다. 목사님은 즉시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자매를 괴롭히는 더러운 영들을 버리라고 명령합니다!'
보통 귀신 들린 사람은 예수 이름으로 쫓겨나면 바로 나가는데 이번 경우는 달랐다. 한 시간 동안 기도한 후에도 회복이 되지 않자 목사님은 잠시 휴식을 취하시며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맙소사, 이렇게 나오지 않는 귀신은 대체 뭐지?'
그 후 목사님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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